UFC 역사와 경기규칙 체급 표 및 기본 룰에 관한 정보 

 

utimate fighting championship,UFC 

 

최근에 많은 종합격투기 (MMA) 단체 중에 최고라 할 수 있는 단체가 UFC입니다. 국내에도 세계적으로도 많은 종합격투기 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UFC의 인기는 아주 많습니다. 한국의 은퇴 대표 선수는 김동현 선수가 있는데 현재는 방송에서 맹활약 중입니다. 이렇게 격투기 선수가 인기가 많은 적은 이례적이며 현역 한국의 대표선수로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 선수가 있습니다. 정찬선 선수가 보여줬던 주짓수 기술 트위스터로 상대방에게 탭아웃을 받아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선수가 되었고 정찬성 선수의 좀비 같은 투지와 강한 맷집은 경기 내내 긴장감과 박진감이 넘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선수입니다. 스포츠 선수가 부상이 없을 수는 없겠지만 부상 없이 오랜 시간 경기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경기를 볼 수 있는데 경기 중계는 SPOTVNOW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유료)

SPOTVNOW

 

UFC의 역사는 미국의 종합격투기 단체로서 1993년 호리온 그레이시와 아트 데비가 창립했으며 2001년 데이나 화이트 회장이 인수하여 최고의 종합격투기 MMA 단체로 만들었습니다.

처음에 데이나 화이트가 UFC를 인수한 뒤 경영에 어려움을 많이 느꼈고 로렌조 퍼티타 회장과 사업을 시작해 수백억을 쏟아부었다고 합니다. 이후 케이블티브이의 성공으로 입장료 수익과  재정상태가 호전되면서 2007년도 에는 많은 금액의 순이익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미지 출처 UFC

2010년, 2011년은 다른 단체들을 인수하면서 다른 단체의 거물급 선수들도 UFC에서 흡수했습니다. 

 

UFC 나 투기종목은 체급경기입니다. 

체급 표를 보면 UFC는 아홉개의 체급을 사용하며 

 

체급표

스트로급  ~ 55.2KG

플라이급  ~56.8KG

밴텀급     ~61.2KG

패더급     ~65.8KG

라이트급  ~70.3KG

웰터급     ~77.1KG

미들급     ~83.9

라이트헤비급 ~93KG

헤비급      ~120.2KG

위와 같이 체급을 나누어 체급별로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경기복장

선수들이 경기를 할 때 과거에는 레슬링 타이즈나 레슬링 슈즈를 신고 경기를 하는 모습도 많았고 현재는 승인된 반바지만 입고 경기를 하고 있습니다. 글러브도 UFC공인 오픈 핑거 글러브를 착용하고 손이 부러지거나 부상을 입는 위험 없이 펀치력이 그대로 상대방에게 전달될 수 있고 그라운드 기술을 사용하기에도 편리합니다. 하지만 투기종목의 특성상 글러브를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손가락 골절이나 손등 골절은 종종 선수들에게 일어나는 부상입니다.

 

경기는 링이 아닌 팔각형의 옥타곤에서 경기를 하고 있고 경기 바닥은 탄력이 조금 있는 나무 바닥 위에 매트를 깔아 경기를 진행합니다. 매트에는 광고 스폰서의 로고와 그림이 그려져 있고 경기가 열리는 이벤트마다 변경이 됩니다. 

 

경기의 결과 

경기는 상대방 선수가 매트 바닥이나 상대방 몸을 두드려 탭아웃 항복을 선언하면 경기가 끝나거나 상대방의 타격으로 의식이 없으면 끝나고 심판이 봤을 때 상대방이 더 이상 경기를 진행할 수 없으며 경기를 진행할 의지나 의사가 없을 때 경기가 종료됩니다. 또 심판의 판정에 따라 승패가 갈리기도 합니다. 

 

EASPORTS

 

EASPORTS 이미지

2012년에는 EA에서 UFC게임 독점 라이선스를 보유하였습니다.

UFC 팬이라면 즐거울 수밖에 없는 게임입니다. 국내 플레이스테이션 4 버전으로 UFC4 가 발매가 되었고 그래픽적인 요소도 완성형에 가까워졌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선수들의 액션 동작이 좀 더 사실적이고 자세하게 나오고 리얼 플레이어 모션 테크를 도입해 정밀한 동작을 묘사해냈습니다. 

 

국내 격투기 단체

국내 격투기 단체로는 로드FC, TFC, AFC, 더블지FC 가 있습니다.

국내격투기 단체에도 좋은 선수 열심히 땀 흘리는 멋진 선수들이 많으니 국내 대회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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